예산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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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3.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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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경안 원안가결, 민생관련 조례안 등 통과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제28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사진>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와 함께 예산군 가스타이머콕 보급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민생과 관련된 의안 심사가 있었다.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화폐 활성화 사업과 황새 고향 친환경 생태 단지 조성사업, 옛 충남방적부지 농촌공간정비사업, 읍내지구 개선복구사업, 군청사 주변 주차타워건립 등 총 7853억 원의 민생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와 함께 강선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가스타이머콕 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통과됐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고금리 고물가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했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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