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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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운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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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항면(면장 이기태)가 지난달 29일 새봄을 맞이하면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이불 빨래를 해주는 ‘이동 빨래방’ 운영을 실시했다.<사진>

‘이동 빨래방’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빨래하기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이번 빨래방 운영을 통해 구항면 20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동 빨래방을 시작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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