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고등학교 제33회 동창회(회장 이치홍, 총무 김동길, 재무 신영철)는 지난 14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지난 2일 발생한 홍성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45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재경홍성고 33회 동창회 회장단은 한병인, 김진식 회원 등과 홍성군수실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이용록 군수에게 전달하고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서부와 결성면의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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