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금마면민회, ‘한마음 단합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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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금마면민회, ‘한마음 단합대회’ 성황리에 마쳐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6.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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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년 만에 재개

재경금마면민회(회장 이영채)는 지난 18일 안양 삼성산에서 회원과 재향인 등 9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가 미뤄지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되면서 금마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날 금마면에서는 주광택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이장, 그리고 금마면 산악회원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안양 관악역에서 재경금마면민회원들과 만나 함께 산행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금마초등학교 동문이 운영하는 안양유원지 인근 식당에서 오랜만에 정겨운 자리를 갖고 금마인의 단합을 위한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우기도 했다.

이영채 회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무려 4년 만에 개최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고향과 재경 금마면민이 하나 되는 이런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준비해 고향 홍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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