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홍성군지부(지부장 한만철)는 (사)농가주부모임 홍성군연합회(회장 전용란)와 함께 11일 홍성군 읍·면 이웃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농협홍성군지부에서 준비한 삼계닭과 재료를 가지고 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홍성군 연합회 읍면회장 등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끓여낸 삼계탕을 직접 포장해 관내 200여 가정에 전달했다.

한만철 지부장은 “매년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자칫 힘들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해드리고 있다”며 “농협 홍성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