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에 지친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생수를 전달하고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사진>
홍성농협은 지난 7일 홍성읍 48개 영농회 마을회관에 2L 생수를 60개씩 긴급 지원했다. 또 9일에는 홍성농협 발전에 초석이 된 80세 이상 원로조합원 36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문수 조합장은 “무더위에 지친 마을어르신들이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바란다”면서 “또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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