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주민자치회, 8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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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주민자치회, 8월 월례회의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8.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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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소식지 발행
3개 분과로 통폐합 운영

금마면주민자치회(회장 오재영)는 지난 17일 금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의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 추진현황 △주민자치회 소식지 발행 △상반기 수입·지출 내역 △선진지 견학 △분과 조정을 위한 회식 개정 △기타 안건 등 보고·협의 안건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안건 논의 결과 △주민편의분과 △문화여가분과 △지역진흥분과 △지역복지분과 등 4개 분과에서 문화여가분과와 지역복지분과를 통합해 3개 분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24일 당진시 선진지 견학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오재영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기존 4개 분과를 3개 분과로 통폐합해 운영하기도 결정했다”면서 “하반기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등 중요한 일정이 많은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한편 금마면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사랑방 활용 마을 어울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소식지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회 소식지 ‘금마 소식을 담은 이야기(소담이)’가 3년 만에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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