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회복지관(관장 오왕근)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약 한달 간 총 9회로 나눠 아동 청소년 방학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진행했다.<사진>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레크리에이션, 워터파크 물놀이 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게 하고, 공방 체험과 쿠킹클래스 활동 등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예술적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무더위로 지쳐 있었지만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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