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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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8.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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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44명 수료, 13명 취·창업 조기 성과 달성
수료식을 마친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료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수료생과 관계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2개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국비 5800만 원을 투입해 △여성창업 리스타트 창업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수료생 중 13명은 취·창업하는 조기 성과도 달성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여성 소상공인의 재창업 지원 및 올해 홍성군 내에 여성 구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공동주택, 사회복지 분야에 현장실무 과정을 포함한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만큼 향후 여성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수료생 여러분의 경제활동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수료생의 취·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새일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환경 개선사업 △기업체 사후관리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지역 내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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