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강창구)는 홍성군 취약 가구 및 사례관리 대상 10가구 선정하여 30일 소고기 세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의 사회공헌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센터와 공단은 관내 취약계층 및 홍성군 사례관리 대상 10가구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국내산 소고기 10세트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공단의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관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과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창구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장은 “평소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