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 정민철 젊은협업농장 대표
농촌에 청년들이 유입되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에 농촌에 청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던 것이 이번에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게 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특히 홍성군에서 앞장서서 수상할 수 있도록 신경써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장곡면이 홍성군에서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데, 최근에는 돌봄마을조성사업 선정 등 가장 열심히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힘을 합쳐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게끔 정책을 마련하고, 일자리도 만들어서 생기가 도는 장곡면이 됐으면 하는 소망이 있고, 그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함께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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