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위한 갑진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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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위한 갑진년 시무식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1.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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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고자비 자세로 군민을 위한 도약과 성숙 발돋움 시작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2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며 의지를 다졌다.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2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며 의지를 다졌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의원 일동은 갑진년 새해 1월 1일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에 참석해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맞이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올해의 의정활동을 다지고자 홍주의사총과 충령사에 방문해 참배를 진행했다.

이어 1월 2일에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을 비롯한 사무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에는 의정활동을 더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으로 집행기관과 지역 주민들 간 소통의 역할과 지역사회 여러 계층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의원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일 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역할에 충실하여 옳은 길을 가기 위하여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상생과 협치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어 군민분들의 뜻을 받들어 군민 행복을 위해 역할에 충실할 것 등 세 가지의 새해 의정방향을 언급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지난해 총 9회, 80일의 회기를 진행했으며, 96건의 조례·규칙 제·개정, 26건의 5분 자유 발언, 45개소의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15회의 정책협의회 등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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