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실천 캠페인] 다양한 소재의 아이들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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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실천 캠페인] 다양한 소재의 아이들 장난감
  • 이연정 기자
  • 승인 2024.03.10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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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쓰레기야!” 재활용인 ‘척’하는 일반 쓰레기 〈7〉

우리가 평소 분리수거하는 것 중 재활용품으로 오해하는 일반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삶의 터전를 되살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쓰고 버리는 마지막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봅시다.<편집자 주>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오감을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재질의 장난감은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철과 섞여 있는 플라스틱 장난감은 분해가 되지 않는 경우라면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해요. 또한 재활용 과정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건전지가 포함된 장난감은 꼭 분리한 뒤 버려야 하고요.

불에 타는 가연성인 원목(나무) 소재의 장난감과 천과 솜으로 이뤄진 장난감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분리배출해야 돼요.

반면 플라스틱만으로 된 블록이나(레고 블록은 크기가 작아 제외) 볼풀공은 공기를 뺀 뒤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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