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기사 발굴, 철저한 교정·교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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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기사 발굴, 철저한 교정·교열 요구”
  • 홍주일보
  • 승인 2024.03.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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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2월 1일(825호)
내포신도시 미래 교육환경 계획에 대한 1면에 실린 주요기사를 통해 한눈에 쉽게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7m가 넘는 대형 칡뿌리 사진기사도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미니인터뷰, 개인 복수 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의 다채로운 기사가 지면들을 장식했다. 다만 지역현안 관련 심도 있는 심층 기획기사 발굴을 통해 지역 여론을 이끌 수 있길 바라본다.

◇2월 8일(826호)
설 명절 특집호를 통해 오랜만에 20면을 발행했다. 총선을 불과 6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예비후보 7인에 대한 인터뷰가 게재돼 선거를 앞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그리고 본지 지역신문발전기금 13년 연속 선정 소식이 반갑다. 이는 곧 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연결되기에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월 22일(827호)
오랜만에 문화·체육 관련 기사가 눈에 띈다. 코로나시대가 저물어 대면활동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행정·의정·정치·경제 섹션도 좋지만 문화·예술·체육·레저·관광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로워지길 기대해 본다. 특히 지역 생활체육 단체 소개나 스포츠 종목을 소개하는 연재기사 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십거리도 지면에 등장하길 바라본다.

◇2월 29일(828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10여 명의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전략 공천 등을 통해 5명으로 추려지며 윤곽이 나타났다. 3월 21~22일 후보자등록 후 후보자들의 선거공약에 대한 심층 인터뷰가 추진되길 기대해 본다. 이장스피커 연재기사에서 행정구역명 오타가 발견됐다. 교정·교열 시 더욱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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