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순환·공동체 등 3개 분과 42명으로 구성
홍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성군먹거리위원회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는 △먹거리위원회 2023년 활동경과 현황·향후 계획 논의·공유 △홍성군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 등 홍성군 먹거리 정책 발전과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위원장 이용록 군수는 “지역 먹거리를 통해 홍성군 상생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지속적인 도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홍성군 먹거리위원회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겠다”며 “생산자와 군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비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먹거리위원회는 2022년 9월 출범해 운영·순환·공동체 등 3개 분과 총 4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홍성군의 먹거리 정책 방향, 먹거리 종합계획 실행에 관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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