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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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 홍주일보
  • 승인 2024.04.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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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3월 7일(829호)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국회의원선거 관련 기사가 주요지면을 차지했다. 내리 4선에 성공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을 대신해 새로운 후보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후보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 등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선거 관련 기사가 게재된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3월 14일(830호)
홍성을 대표하는 역사인물 중 한명인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의 해를 맞이해 이응노의집 학예사 출신 칼럼·독자위원을 통해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지면을 통해 독자에게 소개하는 연재물은 매우 좋게 평가받았다. 또한 출향인 또는 출향단체 소식이 꾸준히 지면에 실린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3월 21일(831호)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보도하며 유권자의 알 권리를 확보했다. 또한 홍성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당항을 소개하는 기획기사와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전 국민에게 해당되는 전국 소식도 일부 게재돼 읽을 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해 기획보도했던 석면 관련 후속기사가 눈에 띈다.

◇3월 28일(832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3여 일 앞두고 단 두 명으로 추려진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 등 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단독 인터뷰와 유세현장 스케치 기사 등이 지면을 가득 채웠다. 홍성·예산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새로운 국회의원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유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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