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어두운 곳 밝히는 ‘홍성청년들’, 희망의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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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어두운 곳 밝히는 ‘홍성청년들’, 희망의 첫 발걸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5.28 09: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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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1개 읍·면 전역의 ‘20~30대 청년과 가족들’
친목모임에서 자발적인 봉사모임으로 ‘한 단계 진화’

홍성 청년들의 자발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홍성군 전역에 거주 중인 37명의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홍성군2030친목회’가 지난 26일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8명의 청년들은 장애를 갖고 있는 한 어르신 댁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파손된 하우스를 제거하고, 집 주변 제초작업 하는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30친목회’는 20~30대 지인으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올해 초부터 매달 만남을 이어오던 차에 평소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 회원의 추천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결정했다.

회원들에게 봉사활동을 추천한 김인식(35) 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과 가족 친목모임을 더 의미 있는 만남으로 발전시키고자 봉사활동을 권유했다”면서 “평소 청로회를 통해 매주 반찬봉사를 실천해 오며 느꼈던 보람을 전했더니, 회원들이 선뜻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씨는 “홍성에는 청년이 많지도 않은데, 이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돼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중장비를 다루는 일을 하거나 차선 도색 등 전문성을 가진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할 계획도 세우고 있으니 혹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2030친목회’는 이번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친목모임과 별개로 정기적으로 물품기부, 반찬봉사, 환경개선 등 회원 간 논의를 거쳐 각종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010-9286-10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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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24-05-28 11:30:34
20대30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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