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총동창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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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총동창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6.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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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학교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

혜전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9일 간호학술관 세미나실에서 제10대 이충수 총동창회장의 이임식과 제11대 배봉영 총동창회장의 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사진>

이 특별한 날에는 이혜숙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 조광희 부군수, 이상근 도의원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에서는 총동창회와 학교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총장 표창을 받은 조성훈, 유은미, 김기희, 임덕순 등과 홍성군수,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의장,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그 주인공들이었다.

또한 총동창회는 1학기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교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교육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임하는 이충수 회장은 “지난 2년 간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창회의 일원으로 학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배봉영 회장은 “동창회가 동문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혜숙 혜전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동문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혜전대학교 총동창회의 이번 이취임식은 동창회와 학교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배봉영 회장과 모든 동문들의 열정과 노력이 합쳐져,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동창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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