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서부면분회(회장 정홍모) 회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나라사랑 통일공감 체험교육’을 위해 인천과 평택을 방문했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평택 서해수호관에 전시된 ‘천안함’ 실물을 참배하며 2010년 3월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전사한 46명 용사의 넋을 기렸다.
정홍모 회장은 “이번 나라사랑 통일공감 체험교육을 통해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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