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주정구·공공위원장 서일원)가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홍동면지사협은 지난 4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20가구를 직접 방문해 홍성한우탕, 사골곰탕, 미역국, 종합 김 선물세트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주정구 민간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더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운 가구들이 많아지는데 지역사회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