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깨끗한 환경정비로 귀향객 맞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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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깨끗한 환경정비로 귀향객 맞이 준비 완료
  • 김영정 기자
  • 승인 2024.09.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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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귀향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갈산면에서는 지난 9일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백야김좌진장군생가지와 임해터널, 기산리 일원의 주요 도로변와 가로공원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깔끔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고, 갈산면 29개 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명절 전까지 환경정비를 마쳤다.

같은 날 홍동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 명은 홍성읍 신성리와 홍동면 원천리 경계에서부터 종현천을 따라 홍동밝맑도서관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결성면기관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10일 결성면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사진>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에 주신 각 읍면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있다.
갈산면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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