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홍성스카이타워와 해변 사이에 위치한 산책로 데크 계단 양쪽에 무성하게 잡초가 뒤덮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는 독자의 제보가 있었다. 홍성군 관광개발팀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에 제초작업을 한 바 있으나,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하겠다”며 “10월 중 다시 제초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홍성스타이타워의 입장객 10만 명 돌파 축하행사 취재 차 현장을 다시 찾았을 때엔 테크 계단쪽 잡초가 일부 제거되긴 했지만 인근 다른 테크 주변에는 여전히 잡초가 무성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