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양희권 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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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양희권 씨 당선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3.03.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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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는 지난 00일 예산군 소재 라뽐무 컨벤션웨딩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3-2014년도 총재단을 선출한 가운데 제0대 지구 총재로 홍주클럽 양희권 씨가 당선됐다.
양희권 당선 총재는 당선 소감에서 “356-F지구 회관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하겠다. 또 356-F지구 내 15개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허리디스크 환우에게 현재 이사장으로 있는 우리병원에서 5년간 약 75명을 무료로 시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356-F지구 제2대 총재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회원 확장 및 부진클럽의 활성화와 참봉사를 실현할 수 있는 지구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당선인은 홍성에서 출생하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주)페리카나와 에딘버러C.C, MOBIS 충청오토 대표이사, 우리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장,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장, 충남골프협회장, 충남승마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라이온스경력으로는 1989년 회원으로 입회하여 클럽총무, 클럽회장, 지역부총재, 레오클럽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수상경력으로는 무궁화 사자대상 금장, 국제협회장 감사장, 복합지구 의장상,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으며, 현재 홍성읍 명예읍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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