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기반 확충·사회적경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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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기반 확충·사회적경제 지원 강화"
  • 최선경 기자
  • 승인 2013.03.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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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정기총회


지역 내 복지 향상 및 공동체 강화를 위한 사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의 연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정상진)가 지난 19일 오후2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창립해 3개월의 활동보고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 2013년 사업계획보고와 기타 안건을 토의했으며, 올해는 참여단체들의 소통과 교류로 사업기반을 확충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오는 3월부터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차 '충남희망그린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계획된 주요사업은 △회원단체 간 네트워크 활동 △교육홍보 활동 △신규회원단체 발굴 및 지원 활동 △거버넌스 구축활동 △조례제정으로 재정마련 활동 △전국단위 네트워크 조직 참여 대외교류 활동 등이다. 정상진 이사장은 "(사)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공익적 시민활동을 지원해 올바른 사회변화를 이끌어 내는 등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라며 "홍성지역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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