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장날에 모인 노인들을 상대로 경품을 나눠주며 검증되지 않은 건강식품을 팔고 잠적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피의자 신모 씨는 장날에 노인들을 모아 생필품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검증되지 않은 건강식품을 판매했다. 신 씨 일당은 건강식품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추가로 경품을 제공하고 할인을 해주는 등 노인들이 건강식품을 사게 유인했다. 제품 판매한 이후 신 씨 일당은 환불을 피하기 위해 잠적했으나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들어간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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