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면장 김기행)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결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주요 기관단체 친선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진흥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결성초등학교, 결성중학교, 홍성공업고등학교, 결성농협, 면사무소 등 회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진행됐다. 송천균 회장은 "처음 면내 주요기관들과 친선경기를 가졌지만 승부를 떠나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축구, 족구 등 다른 종목의 친선경기를 만들어 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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