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의원,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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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의원,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책 마련 촉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5.02.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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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충남도의원 대표발의
‘특화도시 지정’ 등 적극 대응
<strong>이종화</strong><br>충남도의회 의원<br>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국민의힘·홍성2)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5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나날이 새로운 형태의 이동 수단과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는 세태에 맞춰 충청남도 차원에서 첨단 모빌리티가 정착·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시범사업과 특화도시 지정 등에 적극 대응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도지사에게 모빌리티와 첨단모빌리티가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도록 책무를 규정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하면서 △시·공간적 범위 △모빌리티 현황 및 개선 방안 △첨단 모빌리티와 연계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재원조달 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시군의 특화도시 지정을 위한 지원 △특화도시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전문인력 협력기관 지원 △우수한 개선사업 등에 관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의원은 “조례를 통해 모빌리티의 도입·확산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새로운 모빌리티가 기존의 모빌리티와 어우러져 도민의 안전하고 유용한 이동 수단으로 정착해 도민 이동권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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