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식 개장… 스포츠 통한 행복한 홍성 구현

‘홍성반다비수영장’이 오는 3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운영은 4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수영장의 시설과 서비스를 점검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현장 사전접수와 추첨제를 통해 시범운영 이용자를 모집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군은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과 설비 점검, 고객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보완·반영해 오는 4월 1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과 홍성군장애인체육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성군장애인체육회(041-631-9130)로 하면 된다.
이용록 군수는 “많은 군민이 수영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범운영과 정식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홍성반다비수영장이 군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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