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4일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성공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허브대학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청운대학교·한서대학교·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가 참여했으며, 각 대학은 △허브대학 육성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및 공동 참여 △상호 평생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과정 교류 △지역산업 맞춤형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 인프라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활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청운대는 정윤 총장과 조영국 기획처장, 김현철 RISE추진사업부단장과 김영집 사회서비스대학 팀장, 이진호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서대는 함기선 총장이 신성대는 서명범 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윤 청운대 총장은 “지역 산업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RISE 성공을 위해 각 대학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청운대를 비롯한 한서대와 신성대가 힘을 모아 내포혁신도시 및 충남 서부권역의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허브대학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각 대학의 강점과 지역의 특징을 공유해 지역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