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 의견수렴 및 농지지원사업 강화 방안 모색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김재선)는 지난 10일과 14일 홍성지사 회의실에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홍성지역의 청년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유관업무 담당자, 공사 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해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듣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홍성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사업 과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의 예산을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선 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홍성지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5년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포털 또는 농지은행상담센터(1577-777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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