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부면분회, 깨끗한 서부면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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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부면분회, 깨끗한 서부면 만들기에 앞장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5.04.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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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의 각 마을 노인회 회장들로 구성된 천수만자원봉사클럽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회전교차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도로변 쓰레기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서부면분회(회장 정홍모) 천수만자원봉사클럽은 서부면의 관문인 이호리 회전교차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서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서부면분회는 매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모인 회원들은 노인회분회 사무실에 집결해 인근 도로변부터 회전교차로까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서부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홍모 서부면분회장은 “봄철을 맞아 서부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서부면의 첫 얼굴인 이호 교차로 주변을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단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꾸준히 전개해 지역의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창단한 천수만노인자원봉사클럽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도로변 쓰레기 줍기,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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