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초등학교,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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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초등학교,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질주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5.05.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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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씨름 종목 각 1·2위 우수 성적 거둬

금당초등학교(교장 하홍금)는 지난달 5일 개최된 제53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6학년 학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최서준 학생은 승마 경기 장애물(60) 남자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병호 학생은 씨름(장사급)에서 2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사진>

최서준 학생은 “연습을 많이 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돼 굉장히 기쁘고 믿기지 않는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병호 학생은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는 1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연습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하홍금 교장은 “서준이와 병호가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어 무엇보다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굳은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앞길을 활짝 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당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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