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력부족 지원나서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종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영농지원 활동을 강화해 농촌 인력부족 지원 나서고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에 나섰다.<사진>
농협은 지난달 23일 홍동면 상하중마을에서 김종수 홍성군지부장과 주정산 홍동농협조합장, 송인준 IMM홀딩스 대표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내기와 대파 심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26일에는 서부면에서 농협 홍성군지부, 서부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고추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은 6월 첫 주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진행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영농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농촌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활동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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