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 서천=한기원 기자] 재경홍성군민회(회장 이상수) 회원들이 ㈔충남발전협의회와 3대 출향향우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5 향우회 초청의 날 및 출향도민 교류협력 소통한마당’ 행사에 함께하기 위해 지난 14일 서천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재경홍성군민회 회원들은 모시 짜기,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충남의 뿌리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상수 재경홍성군민회장은 “우리 민족의 역사성과 우수성이 깃든 모시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았을 정도로 감동적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고향의 따뜻한 정취를 만끽하고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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