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성군 제공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장 주차장이 빈틈없이 가득 찼다. 주말을 맞아 축제를 찾은 방문객 차량이 줄지어 주차장을 메우며 대하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서해안의 별미인 신선한 자연산 대하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롭게 조성된 ‘남당무지개도로’를 따라 걷는 특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홍성스카이타워에서는 탁 트인 바다 위로 저무는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