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보행신호등 안전 보완
상태바
홍성 보행신호등 안전 보완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5.07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은 횡단시간 숫자 표시

홍성군은 지난달 25일 횡단보도 내 보행자 교통사고의 발생을 예방하고자 군내 주요 도로 교차로 등 16개 지점에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경찰서와 협조해 군내 주요도로 사거리 등을 일제 조사해 보행자가 많은 곳과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교차로 등 16개소를 선정해 보행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잔여시간 표시장치는 남은 횡단시간을 숫자로 알려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군은 군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잔여시간 표시장치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