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서 선후배 감사 인사 이어져
자원봉사 정신 되짚는 뜻깊은 시간
자원봉사 정신 되짚는 뜻깊은 시간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청로회 학생자원봉사부는 지난 28일 홍화문카페에서 ‘제31기 청로회 학생자원 봉사자 송년회’를 열고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송년회는 평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로회에 기부금을 전달해 온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배 대표 박초현 회장의 격려사 △후배 대표 이혜랑 회원의 인사말 △감사패 및 표창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로회 학생자원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헌수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장과 김경선 시인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철이 청로회 대표와 꾸준히 학생자원 봉사부 활동을 이어 온 이병률·백청기 회원의 감사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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