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 4개국 출신 대상
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지난 8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포함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4개국 출신 체류외국인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면허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체류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홍성다문화지원센터, (신)홍성자동차학원의 후원으로 열렸다. 운전면허 교실에서는 학업에 필요한 국가별 DVD 학습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고 통역서비스 등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해 최대한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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