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홍성읍 월가스크린골프서
X-GOLF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 본선전이 오는 18일 홍성읍 ‘월가스크린골프’에서 열린다.
스크린골프 업체 (주)알디텍이 주최하고 (주)큐브다임 LG U+와 (주)멘손골프 벨트그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 및 입상자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제공된다. 예선은 지난 14일까지 전국 X-GOLF 매장에서 열렸으며 오는 18일 홍성읍 월가스크린골프에서 오후 1시부터 본선전이 개최된다. 본선전은 성적 상위 20명과 특별 시드 2명 등 총 22명이 경기를 치르며 라운드의 총타수로 승패를 겨루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종민 월가스크린골프 대표는 “우수한 시설을 갖춘 월가스크린골프와 홍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며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가스크린골프는 오는 28일까지 총 8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린 ‘월가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기간 중 등록하는 고객과 대회참가자 전원에게 설 선물이 제공되며 시상은 29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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