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상 불
상태바
건설자재상 불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1.16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목난로 불씨 튀어
6400만원 재산피해

▲ 지난 9일 소향리 건설자재상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경 홍성읍 소향리 한 건설자재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재상 사무실과 창고, 건축자재, 사무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홍성소방서는 소방인력 40여명과 펌프차 등 10대의 차량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소방서는 화목난로에서 날린 불씨가 주변에 있는 샌드위치 패널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