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난로 불씨 튀어
6400만원 재산피해
6400만원 재산피해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경 홍성읍 소향리 한 건설자재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재상 사무실과 창고, 건축자재, 사무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홍성소방서는 소방인력 40여명과 펌프차 등 10대의 차량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소방서는 화목난로에서 날린 불씨가 주변에 있는 샌드위치 패널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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