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 기미 3·1운동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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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 기미 3·1운동 기념식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4.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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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장곡면 기미3·1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제95주년 장곡기미 3·1운동 기념식에서 참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장곡 기미 3·1운동 유족회(회장 한 대규)는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태용)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11시 홍성군 장곡면 기미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95주년 장곡 기미 3·1운동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에는 보훈단체 및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장곡초등학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장곡면 도산삼거리까지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도 가졌다. 장곡 기미 3·1운동은 1919년 4월4일 장곡면 신풍리 매봉산에서 윤익중·윤형중·윤낙중 3형제의 횃불시위를 시작으로 도산리 윗산에서 주민 500여명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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