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리 출신 이용국 회장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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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덕리 출신 이용국 회장 ‘고향사랑’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5.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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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면에 600만원 쾌척

홍북면 내덕리 요덕마을 출신의 기업인 신원휄트공업(주) 이용국 회장(79·사진)이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600만원을 홍북면에 전달했다. 재단법인 신원불교재단의 이사장이기도 한 이용국 회장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고향인 홍북면의 어려운 이웃에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홍북면에 전해왔으며 홍북면은 이를 관내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가정 등 20가구에 각 3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홍북면 내덕리 요덕마을 출신의 중견 기업인으로 30여년 간 홍북면 명예면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왔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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