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 후보공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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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후보공약 비교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5.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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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제1선거구
오배근 “중핵 도시로 만들터”
이두원 “ 홍성읍 공동화 방지”
정영희 “건강한 마을 조성 ”


홍성 제2선거구
이종화 “전철 광천 연장 추진”
채승신 “남부권 활성화 앞장”
장재석“천수만 관광지 육성 ”



△오배근 후보(새누리)=내포신도시와 홍성군의 상생발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중핵도시로 성장토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청 기본시설을 11개 읍면에 분산 배치하고 옛 화양역의 전철역 전환을 유도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김좌진장군 생가지를 확장 개발해 관광공원화하고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홍성초 급식실 확장 등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구항 한우단지를 개발해 전국단위 먹거리타운을 형성토록 한다.

△이두원 후보(새정치민주연합)=홍성과 도청신도시 상생발전과 홍성읍 공동화 방지를 지원한다. 읍면별 육묘장을 만들어 모를 무상공급하고 군립목장과 갈산 홍성한우타운을 조성해 농축산업을 활성화한다. 버스준공영제 실시, 희망택시 운영,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의 외곽 이전 신축 등 서민생활 안정과 복지시스템을 구축한다. 용봉산 등에 예술문인촌을 만들고 남당항에 해수풀장 등을 건설해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정영희 후보(녹색당)=마을도서관 설립과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등 교육환경을 확충하고 농촌버스 요금 단일화, 공공자전거 도입 등 교통격차 해소와 생태환경을 조성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스쿨존 확대와 유해방역약품 사용 금지 등을 추진한다.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소형태양광 보급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자립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농촌주민에 매달 1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꾀한다.

△이종화 후보(새누리)=충남도와 홍성군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 수도권 전철이 광천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남부권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모색한다.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체육관을 신축하고 학력신장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교육 예산을 확충한다. 축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공판장을 활성화하고 특화거리를 만들어 재래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채승신 후보(새정치민주연합)=홍성 남부권 활성화를 통해 신도시와 홍성의 균형발전을 이룬다. 홍보지구 역간척과 광천시장 주말장터화, 새우젓·조선김 축제의 전국 축제화 등을 통해 광천의 옛 영화를 부활시킨다. 실버산업단지와 노인요양종합병원 등을 건설하고 은하 근교농업단지와 결성 역사문화콘텐츠 특구 조성, 서해안관광벨트화 등을 추진해 역동적인 농어촌을 건설한다. 분진, 악취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든다.

△장재석 후보(무소속)=농축산 생산기반 확충과 작목반 지원 확대, 마을기업 육성 등으로 소득을 향상시킨다. 광천재래시장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주변지역과 관광벨트화를 모색한다. 장곡과 홍동을 친환경 근교농업과 특화단지 메카로 육성하고 은하면에 미래형 농축산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도모한다. 결성농요 공연장을 조성하고 천수만에 유람선 및 인공해수욕장, 해양박물관 등을 조성해 서해안 최고 관광지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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