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UCC크리에이터사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UCC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생태환경·문화예술 등의 자원을 활용해 미디어컨텐츠를 제작하며 기획부터 연출, 촬영까지 아동과 청소년들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67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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