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중, 전문가 19명 초청 진로설계의 날 호응

홍주중학교(교장 김구현)는 지난 26일 전교생 544명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진로설계의 날’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 홍주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개발 및 자기 주도 진로설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피라이터, 건축사, 의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9명이 ‘멘토’로 초청됐으며 초청 멘토들은 각 학급별로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지역 인사를 비롯해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문 직업인들이 대거 참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구현 교장은 “진로설계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꿈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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