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 사상 잇는 자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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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 사상 잇는 자리 되길”
  • <갈산면사무소 총무분야>
  • 승인 2014.08.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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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새마을부녀회,위안잔치


갈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양숙)는 지난 23일 갈산중·고등학교 백야관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갈산면, 갈산농협, 갈산이장협의회, 갈산주민자치위원회, 갈산체육진흥회, 갈산새마을지도자회, 갈산청년회 등이 후원하고 갈산면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경로잔치는 면민화합과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비롯해 민요, 각설이 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흥겨운 시간이 됐다.

장재욱 면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어르신들을 거울삼아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양숙 부녀회장은 “이번 잔치가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 젊은이들에게는 경로효친사상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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