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오관지구대에 근무하는 김승열 경사는 지난 20일 구항농협 현금인출기 위에 누군가 부의금 봉투를 놓고 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소문 끝에 주인을 찾아주었다.
김 경사는 당시 봉투에 적혀 있던 이름을 확인 후 구항면 이장과 함께 관내 있는 장례식장 2개소를 돌며 분실자 이 모씨를 찾아 부의금 봉투를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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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오관지구대에 근무하는 김승열 경사는 지난 20일 구항농협 현금인출기 위에 누군가 부의금 봉투를 놓고 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소문 끝에 주인을 찾아주었다.
김 경사는 당시 봉투에 적혀 있던 이름을 확인 후 구항면 이장과 함께 관내 있는 장례식장 2개소를 돌며 분실자 이 모씨를 찾아 부의금 봉투를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