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고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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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홍성고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 서울/김현선 기자
  • 승인 2015.01.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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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봉규 회장 이임, 유성순 회장 취임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복봉규)는 2015년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3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복봉규(27회) 회장이 이임하고, 유성순(28회)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총동회장 및 재경회장을 비롯해 홍일표 국회의원,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원창 재경군민회장 등 30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경과보고 및 2015년 행사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안건으로는 2014년 결산승인의 건, 2015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임의 건이 상정됐으며, 논의를 거쳐 모두 통과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복봉규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흡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의 마음이 남는다”며 “신임회장인 유성순 회장이 우리 동문회를 위해 더 발전시키길 바라며, 저는 앞으로도 명품 동문회를 만들기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재경홍성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유성순 회장은 취임사에 “오늘날 동문회의 발전은 역대 회장님들의 리더쉽과 봉사정신에 있다”며 “2014년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복봉규 회장 및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시작했다. 또 “선배님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동문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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