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억원 지원
도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138명을 선발하고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에 312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시·군의 1차 추천과 전문평가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엄격한 서면심사를 거쳐 후계농업경영인 138명을 확정하고, 추가 선발이 가능한 18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키로 했다.
도는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을 지원하고 개별 경영체에 2억 원씩 총 312억 원을 지원하며, 별도의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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