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파노라마
저자인 리처드 시그문드 목사는 처참한 자동차사고를 당한 후, 실제적 사망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8시간 후에 깨어났다. 그 후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 부흥회를 통해 복음을 증거 했고 전 세계를 다니며 전도 집회를 열었다. 이 책은 8시간 동안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생생한 증언으로 가득하다.

리처드 시그문드 저/임은묵 역/예찬사/1만2000원

◇인디언의 말타기
저자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관점의 변화와 불연속적인 접근을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뻔한 생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 파괴적 혁신은 고객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욕구를 찾아서 충족시켜줌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가는 것이다.

박희준 저/21세기북스/1만3800원

◇라스트 나잇
유주와 애덤은 본능적인 사랑의 끌림을 대변한다. 한국과 미국, 평범한 중산층 가정과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유명 마피아 가문, 몸에 밴 배려와 말투에 밴 까칠함, 낙천적인 사고와 철두철미함, 원만함과 섬세함. 도무지 공감할 수 있는 것 하나 없는 사이이지만, 강력한 공통점이 있다.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고, 감정적으로 끌렸다는 것!

달로 저/들녘/1만3000원

◇더 후
앤디 워홀, 코코 샤넬, 월트 디즈니, 앨런 튜링 등 그들의 삶을 바꾼 위대한 만남에 대해 소개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준다. 그들의 성공은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준 동반자나 천재성을 알아보고 끌어내준 후원자나 멘토, 영감의 원천이 되는 뮤즈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조력자들의 이야기!

조슈아 울프 솅크·데이비드 로스 저/김현수 역/중앙북스/1만4000원